1. 위치
2. 볼거리
1) 보성차밭
대한다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170만평 규모의 차밭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볼때 한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바다와 가깝고, 밭아래로 굽이굽이 펼쳐지는 차밭이 득령만의 싱그러운 바다를 아우르며 온 산을 위덮고 있는 풍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대한다원 입장료
- 성인ㆍ일반 : 4,000원
- 성인단체(20인 이상) : 3,000원
- 초ㆍ중ㆍ고 학생 : 3,000원 / 단체도 동일
- 경로우대(65세이상) : 3,000원
- 장애인 : 2,000원
- 국가유공자 : 무료
- 미취학 어린이(6세미만) : 무료
2)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은 천혜의 차밭 경관과 인접하고 차 대한 풍부한 컨텐츠를 담은 차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 차 문화의 올바른 정립 및 연구와 보급의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또한 차를 통한 차 문화 복원 및 차 문화의 다양성을 획득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시대 정신을 구축했습니다. 1층에 차를 이해할 수 있는 차 문화실, 2층에 차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차 역사실, 3층에는 체험공간인 차 생활실로 구성하여 차의 모든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보성차와 더불어 한국차에 대한 모든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차 문화 교류 공간입니다. 5층 전망대에 들어서면 주변의 풍광이 투명유리벽 밖으로 펼쳐지며 멀리 남해바다 까지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및 관람료
- 관람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하절기 3월 ~ 10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 관람료 : 어른 1,000원, 청소년·군경 700원, 어린이 500원
3) 태백산맥문학관
건축가 김원씨는 소설「태백산맥」을 통해 어둠에 묻혀버린 우리의 현대사를 보며, 동굴과 굿판을 건물 안으로 끌어들인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고 절제된 건축양식에 한 발 물러선 듯한 모습으로 문학관을 시각화 시켰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문학관은 깊이 10m 아래에 자리잡았고, 전시실에서 관람객이 마주하게 될 일랑 이종상 화백의 벽화는 높이 8m, 폭 81m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해방 후 부터 6ㆍ25를 거친 민족 분단까지 '민족사의 매몰시대'를 벽 없이 공중에 떠 있는 2층 전시실에 반영했으며 어둠의 터널을 지나 옥상으로 가면 18m의 유리탑이 새 역사의 희망을 상징하듯 솟아 있습니다.
시설현황
- 위치 :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364번지 일원
- 규모 : 1동 2층
- 면적 : 연면적 1,375.8㎡ , 대지면적 4,359.6㎡, 건축면적 979.7㎡
- 전시자료 : 159건 719점(육필원고 등 증여 작품)
- 전시내용
· 소설을 위한 준비와 집필
· 소설 태백산맥의 탈고
· 소설 태백산맥 출간 이후
· 작가의 삶과 문학 “소설태백산맥”
관람안내
- 관람시간 : 09시~17시(동절기), 09시~18시(하절기)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당일, 1월 1일
- 관람료 : 어른 2,000원, 청소년·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
4) 율포해수욕장 관광지
율포솔밭해수욕장
호수처럼 잔잔한 득량만이 안겨준 고운 은빛 모래와 해송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에 편안합니다.
율포해수녹차탕
율포솔밭해변 바로 곁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녹차탕은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가 보성 녹차와 만나 지친 몸을 달래주는 전국 유일의 녹차해수탕입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관절염, 신경통, 건성피부 보호와 피부병 예방효과가 빼어납니다.
율포해수풀장
청정한 바닷물을 이용하여 어린이와 성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잇는 81m의 터널튜브형 슬라이드와 해적선, 유수풀 등 놀이 시설을 갖추고 2,0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야외풀장입니다.
썰물 때나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을 때, 다채로운 놀이시설이 있는 해수욕을 원할 때 이곳 풀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흥미진진한 놀이시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율포해수풀장은 2007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된 율포 솔밭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해안경관을 조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설입니다.
지하 120m에서 용출되는 심해수의 맑고 청정한 물로 인해 해수욕장개장과 함께 어린이 및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유익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5) 비봉공룡공원
보성비봉공룡공원은 국내최초로 시도되고있는 공룡알쇼,3D,4D영상,워킹공룡쇼를 공연상영중이며 남녀노소, 어린아이 구분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공원으로 공룡에 대해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할수있도록 각층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룡알위탁모체험,공룡라이더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기획,전시를 운영중에 계속적으로 체험프로그램 개발중에 있습니다.
주요시설
- 지하 1층 : 공연실, 소전시실, 전시홀, 연구실, 수장고, 통제실, 운영요원실, 매표소, 로비
- 지상 1층 : 기획전시실, 고룡알 전시실, 관람실, 뮤지엄샵, 창고, 하역실 등
6) 제암산자연휴양림
해발 807m의 제암산은 정상에 임금제(帝)자 모양의 기암괴석이 우뚝솟아 있어 나라가 어렵고 가뭄이 들때는 국태민안을 빌었던 신령스런 산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무등산과 청정해역 득량만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고 제암산 아래의 품안에 자리 잡은 제암휴양관은 제암(帝岩)의 정기를 이어받은 재상(宰相)의 명당 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자연휴양림의 계곡은 섬진강의 발원지로 한여름에도 물이 차갑고 시원하여 여름피서지로 이용하기에는 제격입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단풍과 설경이 아름다우며 특히 제암산 상단부에 집단으로 피는 억새꽃을 보기위해 늦가을부터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에 개장하여 국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주차공간과 야영장, 숲속의집 24동과 현대식 콘도 형태의 제암휴양관 11실과 숲속휴양관 12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녹차 및 철쭉, 야생화등을 식재하여 주변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본현황
- 소재지: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 구역면적: 160ha
- 개장년도: 1996. 2. 21.
- 수용인원: 최대 3,000명/일, 최적 1,500명
- 관리주체: 보성군청 산림산업과
- 이용문의: (061)852-4434, 850-8701
등산로
- 제암산 등산로 : 휴양림 → 정상의 임금바위 → 휴양림(10.5km에 2시간 소요)
- 제암산ㆍ일림산 등산로 : 휴양림 → 제암산 정상 → 곰재 → 제안산철쭉군락지 → 사자산(미봉) → 일림산 → 한치재, 용추계곡(5시간 소요)
7) 일림산 / 용추계곡
100만여평에 달하는 철쭉군락과 보성강의 시원인 용추계곡이 있는 해발 667.5m의 산이 일림산입니다.
두 개의 큰 계곡이 있는 이 산은 산정 산아래 습지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뿜어져 내리는 물이 바위 암반을 따라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굽이쳐 내려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사이로 식재된 삼나무가 뿜어내는 독특한 향이 일품이며, 매년 5월초가 되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철쭉군락 앞에서 일림산 철쭉제가 열립니다.
일림산은 호남정맥이 제암산(779m)과 사자산(666m)을 거쳐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산이며 산의 8부 능선에 형성된 무릎 높이 정도의 산죽밭과 정상 부근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룹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빼어난데, 북서쪽으로 사자산에서 제암산으로 벋은 호남정맥을 비롯해 장흥군 천관산(723m)과 멀리 무등산(1,187)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남동쪽 산 아래로는 득량만에서 율포해수욕장을 거쳐 장흥군 안양면 해안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와 보성만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습니다.
등산길은 단조로운 편이며 보통 회천면과 웅치면의 경계가 되는 한치에서 시작하고 하산은 일림사를 거쳐 녹차 재배지, 혜성조류원, 금천 서초교를 지나 내려온다. 제암산과 봉수대를 연결하여 등산하는 경우도 많으며 산행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다.
산 일대에는 차밭이 많아 이곳에서 생산되는 녹차가 전국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서편제 소리로 유명한 산 아래 도강과 영천 마을에서는 판소리 명창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용추계곡
웅치면 남쪽에 있는 일림산 중턱의 용추계곡은 보성강 발원지이며 이 용추의 입구부터 울창한 숲과 거목이 밀집하여 있고, 이곳에는 시원한 용우츼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좁은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유창한 물소리는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이마의 땀을 저절로 식히게 합니다.
산행 코스 안내
- 용추폭포~골치~정상 (3.2km, 1시간 40분 소요)
- 용추폭포~발원지~정상 (3.2km, 1시간 35분 소요)
- 한치~정상 (5km, 2시간30분 소요)
- 봉수대~정상 (3.6km, 1시간 50분 소요)
- 봉수대~정상 (3.64km, 1시간 50분 소요)
- 제암산휴양림~곰재~사자산~정상 (8.17km, 4시간 소요)
- 용추폭포~절터~정상 (2.7km, 1시간 20분 소요)
- 제암산 – 일림산 종주 : 휴양림입구~곰재~사자산~일림산~철쭉군락지~용추폭포 (11.37km, 5시간35분 소요)
8) 서재필기념관
주암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강건한 삶을 살았던 독립운동가 송재 서재필 선생의 유혼이 머무는 공간입니다.
18세 나이로 갑신정변의 주역중의 한사람이었던 서재필은 그 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양의사하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신의 영달을 꾀하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독립신문을 제작하고 독립문을 만들었으며,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바쳤던 분이며 그가 태어난 문적면의 생가앞에 기념공원을 건립하여 추모하고 그이 정신이 살아있는 독립문을 재현하고 유품 8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3. 즐길거리
1) 보성벚꽃축제
- 행사장 : 보성군립백민미술관광장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168-14)
- 주최 : 문덕면민회
- 주관 : 문덕면민회,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
- 후원 : 보성군, 한국수자원공사 주암지사
- 문의 : 보성군 문화관광과 061-850-5211~4, 061-853-0003
2)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순으로 진행되며 보성강 따라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침 .
- 장소 : 보성공설운동장(체육공원 내)
- 주최/주관 : 보성군마라톤연합회
- 후원 : 보성군, 보성군의회, 전라남도, 보성경찰서
- 종목 : 풀코스, 하프코스(21.0975km), 하프코스단체, 10km, 5km
- 참가기념품 : 풀/하프/10km 대형바스타올 + 보성특산물, 5킬로 기념티
- 신청방법 : 홈페이지 www.bsmarathon.co.kr / 보성마라톤.kr
- 이메일접수 : ds4bjt@hanmail.net
- 전화접수 : 061-375-1288, 1201 마라톤세상 , 팩스접수 : 061-371-1201
- 문의 : 보성군 시설관리사업소 061-850-5962
3) 보성다향대축제
매년 5월경 보성차밭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전국학생차예절경연대회, 한국명차선정대회와 차만들기 체험,찻잎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 축제입니다.
- 장소 :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차밭 일원)
- 주최 : 보성차생산자조합
- 주관 :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 문의 : 보성군 문화관광과 061-850-5211~4
4)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근대 판소리 성지인 보성의 위상을 국내외에 선양하고 판소리문화의 계승 발전과 판소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소리 축제로천하제일 명창 무대와 최우수상으로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전국판소리경연대회 행사가 매년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향제와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진한 녹차 향기속에서 판소리의 진소를 감상할 수 있으며 관광객 참여마당으로 소리 난장이 열리기도 합니다.
- 장소 :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보성문화원,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 주최/주관 : 보성군/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문화재청, 전라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광공사 등
- 문의 : 보성군 문화관광과 061-850-5202
- 보성군문화예술회관 061-850-866
5) 벌교꼬막축제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근대음악이 탄생한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인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입니다.벌교읍민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뻘배타기, 갯벌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 행사외에도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 추모음악회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색 짙은 축제입니다.
- 장소 : 벌교읍 천변(벌교읍 벌교천 1길 19), 태백산맥 문학관, 장양갯벌체험장, 채동선 음악당
- 내용 : 벌교 꼬막축제, 문학축제, 레저뻘배대회, 채동선콩쿠르
- 주최·주관·후원 : 벌교읍민회,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보성군
- 주요초청 인사 : 군수,도지사,국회의원,도의장,군의장,군의원 등
- 문의 :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 061-857-7676, 벌교읍사무소 061-850-8062
6) 보성차밭빛축제
보성차밭 빛 축제는 한국차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특수조명을 설치하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연말연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겨울철 차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림같이 아름다운 보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 장소 :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 문의 : 보성군 문화관광과 061-850-5211~4
출처 : 보성문화관광
보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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