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2. 볼거리
1)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장흥군 억불산 자락 100ha에 60년생 이상의 편백나무 숲 속에 위치한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친환경 자재로 건축된 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 문화 전반을 보고 체험하는 목재 문화체험관, 억불산 정상과 연결된 무장애 데크로드인 말레길, 힐링과 휴식의 장인 치유의 숲, 천일염과 편백으로만 구성된 온열 치유시설인 편백소금집, 다양한 난대수종을 관찰할 수 있는 난대자생식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 정남진 토요시장
매주 토요일 장흥읍내 장터에서는 토요시장이 열리고 오전 10시면 신명나는 축제가 벌어집니다.
장흥의 전통농악인 버꾸농악 공연과 각종 풍물놀이가 펼쳐지고 품바공연 같은 토속적인 분위기의 공연이 이어져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고 좋은 것을 사는 실속 있는 장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요시장은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단순한 시장이 아닌 꼭 가봐야 할 명소입니다.
3) 천관산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천관산은 다양한 모양으로 솟아 있는 기암괴석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높지는 않지만 온 산이 바위로 이뤄져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어 웅장함을 더하고 있습니다.산을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봄에는 싱그러운 푸른 잎과 붉은 동백숲, 가을에는 드넓은 억새밭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4) 제암산
금의 바위산이라는 의미의 제암산은 임금 제(帝)자 모양의 3층 형태로 높이 30m 정도되는 바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수십명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이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변의 바위와 봉우리들이 공손히 절을 하고 있는 형상이어서 임금바위(제암)이라고 부르며 이 산을 제암산이라 한다고 전해집니다.
제암산의 볼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정남진의 따뜻한 훈풍에 힘입어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피어오르는 화려한 진분홍빛 자생 철쭉이다.사자산 하단부에서 시작되는 자생의 철쭉은 사자산 등성이와 곰재, 제암산 정상을 지나 장동면 큰 산에 이르기까지 총 6km 길이에 폭이 넓게는 200m에서 적게는 50m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사자산 ~ 간재3거리 ~ 곰재를 잇는 능선이 제암산의 가장 유명한 남도제일의 철쭉군락지이며 매년 5월이면 철쭉이 온산을 붉게 장식하면 철쭉제가 열립니다.
쭉제 관련 문의전화 : 061-860-0380 / 등산로 관련 문의전화 : 061-860-0424
5) 탐진강
탐진강은 총 55km로 장흥댐부터 장흥읍 중심을 지나 남해로 흘러가는 1급수로 전라남도의 3대 강 중 하나입니다.
강 중류 가지산 자락에는 천년고찰 보림사가 자리하고 수변 곳곳에는 시를 읊던 정자가 줄줄이 있어 옛 선인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습니다.장흥 댐 건설과 함께 물 문화공원이나 생태문화 공원, 물 과학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쉴 거리가 있습니다. 장흥읍 내 중심부를 흐르는 탐진강은 여름이면 피라미와 은어가 헤엄치고 수영도 하며 여름 더위를 식히는 장소입니다.
6) 보림사
가지산 봉덕계곡에 위치한 고찰로 동양 3대 보림(인도,중국,한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 선종이 가장 먼저 들어와 정착된 곳이기도 합니다.이곳에 원표대덕(元表大德)이 터를 잡을 당시인 759년에는 초암(草庵)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한 듯하며,연기설화(緣起說話)가 이곳을 찾는 이들을 흥미롭게 하고, 곳곳에 그와 관련된 땅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옛 모습의 보림사는 웅장하고 수려한 모습이었으나 조선시대 숭유억불책(崇儒抑佛策)으로 쇠락하다가,한국동란 병화를 겪기도 하였지만, 그 후 복원되어 있습니다.
현재 보림사에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鐵造毘盧舍那佛坐像) 등의 국보와 보물, 지방문화재가 남아 있어 역사의 흐름과 우리나라의 불교 미술사를 엿볼 수 있고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문화유산이 많은 곳입니다.국보로는 국보 제44호 보림사 남‧북 삼층석탑 및 석등과 국보 제117호 보림사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고, 보물 제155호‧156호인 장흥 보림사 동승탑(東僧塔) 및 서승탑(西僧塔), 보물 제157호‧158호인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普照禪師塔) 및 보조선사탑비(普照禪師塔碑) 등이 있습니다.
7) 정남진전망대
전망대 앞에는 귀여운 12간지 조형물이 있고 전망대 계단을 오르면 지도 모양의 바닥분수가 있어 시원한 물줄기로 맞이한다. 통일광장 분수를 지나면 안중근 동상이 바다를 향해 있습니다. 전망대 탑의 높이는 45.9m로 상층은 떠오르는 태양을, 중층은 황포돛대를, 하층은 파도를 형상화하였습니다.정남향이라는 방향 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율려'라는 둥근 조형물은 둥근 분지처럼 생긴 땅에 바닷물이 찼다는 뜻으로 정남진의 둥근 바다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으로 꼭대기인 9, 10층에 전망대와 카페가 있고 각층별로 북카페(8층), 문학영화관(7층), 추억여행관(6층), 축제관(5층), 이야기관(4층), 푸드홍보관(3층), 트릭아트포토존(2층), 여행정보센터&기념품샵(1층)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체험과 휴식 까지 할 수 있습니다.
- 하절기(3월~10월) : 9시 ~ 20시
- 동절기(11월~2월) : 9시 ~ 19시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의 다음 날, 설날 및 추석
- 입장권 매표 : 관람 개시 시간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구분 | 어른 | 청소년 및 군인 | 어린이 |
일반 | 2,000원 | 1,500원 | 1,000원 |
군민 | 1,000원 | 800원 | 500원 |
단체 | 1,500원 | 1,000원 | 500원 |
8) 소등섬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입니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이 섬을 보호하고 연인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하여 바다의 용이 승천하지 않고 섬 주변을 휘감고 영원히 머물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소등섬은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떠오르는 해나, 지는 해와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9) 선학동 마을
넓게 펼쳐진 득량만 바다와 따뜻한 봄이 되면 마을을 뒤덮는 유채꽃,가을엔 맑은 바람과 푸른 하늘 아래 마을을 뒤덮는 메밀꽃의 아름다운 경치가 유명한 곳으로사진 찍는 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입니다.
2012년에는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선학동은 장흥이 고향인 작가 이청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이 소설이 영화로 제작된 것이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으로 천년학의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유채꽃 흐드러진 벌판 위에 세워진 선술집이 바로 천년학 남녀 주인공들이 마지막 만남을 가지던 장소입니다.
3. 즐길거리
1) 축제
(1) 봄
- 정남진 전국 마라톤 대회
- 보림문화제
- 제암산철쭉제
- 정남진장흥 키조개 축제
-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
(2) 여름
- 정남진 장흥 물축제
- 개막이 체험행사
(3) 가을
- 선학동 메밀꽃축제
- 천관산 억새제
-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 장평명품귀족호두축제
- 회령포문화축제
(4) 기타행사
- 달너울 작은 음악회
- 정남진 전망대 해맞이 행사
4. 코스
추천코스 < 체험/테마 - 장흥문화관광 홈페이지 (jangheung.go.kr)
장흥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jangheung.go.kr
출처 : 장흥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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