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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행투어

열여덟번째 전국여행 남원편(위치,볼거리,즐길거리,코스,명소,역사)

by 여행을떠나요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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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남원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여러분들은 남원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용

저는 남원하면 추어탕과 춘향이가 떠오르네요...

쾌걸춘향은 드라마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ㅎㅎ 너무 오래됐나..

 

1. 위치

동경 127°21′~ 127°26′, 북위 35°22′~ 35°28′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경남 함양군·하동군, 서쪽으로 임실군·순창군, 북쪽으로 장수군, 남쪽으로 전남 구례군·곡성군에 접한다.

 

2. 볼거리

1) 광한루원

춘향전의 배경으로 유명한 광한루원은 우리 선조들이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닮고자 하는 생각을 표현해낸 공간으로, 신선이 사는 이상향을 지상에 건설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으로 명승 제33호이다. 경회루, 촉석루,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누각에 들 정도로 만듦새가 뛰어나다.

 

남원은 춘향의 고향이자 고전 춘향전의 발상지이다. 우리민족에게 있어 영원한 "사랑의 지침서" 역할을 해오고 있는 "춘향전"은 남원의 풍요로운 마음과 정절의 풍습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이러한 춘향전의 배경으로 유명한 광한루원은 우리 선조들이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닮고자 하는 생각을 표현해낸 공간으로, 신선이 사는 이상향을 지상에 건설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이다.

하늘나라 월궁을 광한루라 하였고, 그 아래 천상의 은하수를 상징하는 호수와 오작교를 놓았으며, 신선들이 산다는 전설속의 삼신산을 연못 가운데 조성하여 전체적인 구성이 천체우주를 상징한다. 이외에도 완월정, 춘향사당, 춘향관, 월매집, 그네, 전통놀이 체험장 등 오랜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 하절기(08:00~21:00), 동절기(08:00~20:00)  ※ 18시 이후 무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 연중무휴

 

2) 춘향테마파크

 

춘향전을 주제로 조성한 관광지로 광한루원 건너편에 위치한 남원관광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과 2005년의 KBS드라마 '쾌걸춘향'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남원시 양림길 남원관광지내에 소재한 곳(3만 5천평 규모)으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뎐]의 촬영 장소를 포함하여 사랑의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춘향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속에 담아내 과거의 사랑과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사랑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조성돼 있고 만남의 장, 맹약의 장, 춘향뎐 영화세트장, 축제의 장 등 사랑의 5개 마당으로 춘향테마의 일대기를 재현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성된 동헌, 관아, 내아, 월매집, 부용당, 옥사정을 비롯해 조선 중기 서민들의 삶이 깃든 고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조선 중기 서민문화와 춘향의 삶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 하절기 09 ~ 22시, 동절기 09 ~ 21시
  • 성인 3,000원 / 청소년ㆍ군인 2,500원 / 어린이 2,000원
  • 연중무휴

 

3) 혼불문학관

최명희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문학관이다.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에 있다. 혼불문학관은 전시관과 꽃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 한옥이다. 전시관에는 최명희의 육필원고와 소설의 장면을 형상화한 디오라마가 있다. 꽃심관은 쉼터와 같은 곳이다. 사랑실과 누마루가 있다.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문학관이다.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에 있다.
'혼불'은 최명희 '대하소설'의 제목이다. 전라도 방언으로 '사람의 혼을 이루는 바탕, 혹은 죽기 얼마 전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맑고 푸르스름한 빛'이 혼불이다. 최명희는 남원시 사매면을 배경으로 1930년대 매안이씨 삼대종부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민초들의 이야기를 적확한 문체와 빼어난 문장으로 풀어낸다. 혼불은 1990년대 우리문학이 이룬 최대의 성과로 꼽힌다. 혼불은 그러나 미완으로 끝나고 만다. 최명희가 지병인 난소암으로 1998년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혼불문학관은 전시관과 꽃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 한옥이다. 전시관에는 최명희의 육필원고와 소설의 장면을 형상화한 디오라마가 있다. 꽃심관은 쉼터와 같은 곳이다. 사랑실과 누마루가 있다.

 

  • 평 일 09:00~18:00
    하절기(7월~8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4) 뱀사골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길이 14km의 골짜기로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들 가운데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의 하나로 꼽힌다. 전구간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이 계곡에는 100여 명의 인원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넓은 너럭바위가 곳곳에 있고,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줄을 잇는다.

 

봄철에는 철쭉꽃이 계곡을 메우고, 가을철에는 빛깔이 다양한 단풍이 계곡을 덮으며, 또 여름철에는 녹음 짙은 계곡 안에 삼복더위를 얼어붙게 하는 냉기가 감돈다. 

반야봉과 토끼봉에서 남원시 산내면으로 뻗어 내린 골짜기의 가을단풍은 아름답기가 피아골의 단풍과 우열을 가르기 힘들다. 계곡은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하다.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면,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발길을 붙잡는다. 선인대, 석실, 요룡대, 탁용소,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과 같은 명승지가 도처에 있다. 

지리산 뱀사골 계곡은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여름철이면 발을 담글 데가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뱀사골 탐방안내소와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안내소를 통해 안내를 받으면 탐방안내소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고 자연생태 관찰로를 통해 산책과 등산도 즐길 수 있다.

 

[소요 시간]
◦ 총25.3㎞ 8시간

[3 코스 안내]
◦ 지리산신선둘레길 긴코스 구간
장항리-원천마을(1.5㎞)-팔랑마을(4.3㎞)-내령마을(2㎞)-반선마을(3㎞)
학천마을(1.2㎞)-덕동마을(2㎞)-달궁마을(1.8㎞)

[주의 사항]
◦ 산악자전거는 지리산길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각 마을의 농작물,나무열매는 개인소유이므로 채집해 가실 수 없습니다.
◦ 각 마을에서의 사진촬영은 마을주민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
◦ 종합관광 안내센터 : 063-632-1330
◦ 남원시 관광과 : 063-620-6163~6165

 

5)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지리산에는 1,500m 이상의 봉우리가 18개이고, 1,000m 이상의 봉우리는 40여 개에 이르며, 큰 산줄기만도 15개에 달한다. 그 웅장한 산세야말로 남한에서 가장 넓고 큰 산이라고 할 수 있다. 새주소는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로 228이다.

 

남한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산

전라남도 구례군과 전라북도 남원시, 경상남도 산청군과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은 1967년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1915.4m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으로 국립공원 총 면적은 440.4㎢(1억 3000만 평)이다.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지리산에는 1,500m 이상의 봉우리가 18개이고, 1,000m 이상의 봉우리는 40여 개에 이르며, 큰 산줄기만도 15개에 달한다. 그 웅장한 산세야말로 남한에서 가장 넓고 큰 산이라고 할 수 있다.


20여개의 아름다운 크고 작은 골짜기

정상에 오르면 남원을 비롯해서 진주와 곡성, 구례, 함양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피아골을 비롯하여 뱀사골·칠선(七仙)·한신 등 4대 계곡 외에 심원(深院)·대성동(大成洞)·백무동(白武洞) 등 20여 개의 크고 작은 골짜기가 특색을 자랑한다.


국보와 보물이 있는 대사찰과 수 많은 암자

화엄사, 쌍계사, 연곡사, 대원사, 실상사 등 대사찰을 비롯하여 많은 암자가 남아 있고, 문화재로는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국보 12호) 8점의 국보와 56점의 보물들이 있다.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 천연기념물로는 반달가슴곰(329호), 수달(330호), 하늘다람쥐(328호) 등이 있다. 

 

6) 서어나무숲

남원 운봉읍 행정마을의 서어나무 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0여 년 전 조성한 인공 숲이다.

 

서어나무는 나무의 줄기가 튼튼하여 근육질과 같다는 의미로 근육질 나무라고도 부른다. 행정리 서어나무 숲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약 100여 그루의 나무가 옹기종기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이 숲은 늘 15℃ 안팎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에도 냉방기를 틀어놓은 것처럼 시원하다.

또한, 지리산 ‘운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그 풍광 또한 빼어난 곳으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더위를 쫓기에 알맞은 곳이다. 서어나무 숲이 자리 잡은 이곳 행정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1코스에 속하는 마을이자 바래봉 둘레길의 출발지로 최근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7)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2006년 과학기술부 지방천문과학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6억원에 부지면적 6,532㎡, 지상3층 규모로, 우주항공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과 항공기 비행 체험을 위한 공간인 항공체험관, 10m 크기의 돔 스크린에 밤하늘과 전천영상을 볼 수 있는 천체 투영실이 있다.

 

주망원경은 성운, 성단, 은하 등의 천체까지 관측이 가능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2006년 과학기술부 지방천문과학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6억원에 부지면적 6,532㎡, 지상3층 규모로, 우주항공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과 항공기 비행 체험을 위한 공간인 항공체험관, 10m 크기의 돔 스크린에 밤하늘과 전천영상을 볼 수 있는 천체 투영실이 있다. 남원의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600mm 규모의 주망원경과 350mm - 125mm까지의 다양한 구경과 다양한 방식의 망원경을 구비한 보조관측실이 있다.



특히, 주관측실의 600mm 규모의 주망원경은 약 15.7등급까지 수십 만개의 별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운, 성단, 은하 등의 천체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실외에는 1970년대 우리나라 공군의 주력기이었던 팬텀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투기가 전시됐다.

 


현장체험 학습과 다채로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

남원우주항공천문대는 그 특성상 박물관 또는 전시관과 같이 대단위 인원이 자유롭게 둘러보는 방식이 아닌 실별로 인원을 나눠서 관람하는 시설로 꾸며져 있다. 남원천문대는 태양과 천체관측 4D 영상관람, 가상항공체험, 천문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교대로 운영하며 1회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남원천문대는 여름방학 캠프를 비롯하여 하반기 현장체험 학습과 다채로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 관람객 유치와 함께 지방과학문화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용시간 : 하절기 10시~22시 ,동절기 10시~21시

 

 

8) 향토박물관

남원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가장 좋은 길라잡이가 되는 곳이다. 이곳에는 남원지방의 모든 문화유산을 망라해 정리했다. 2004년 5월1일 개관한 이 박물관은 부지면적 8,169㎡, 건축 총면적 1,382㎡의 지하 1, 지상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원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이 바로 남원향토박물관이다. 남원시 양림길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남원지방의 모든 문화유산을 망라해 정리했다. 2004년 5월1일 개관한 이 박물관은 부지면적 8,169㎡, 건축 총면적 1,382㎡의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원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민속부분을 쉽고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전시실과 기획전시살, 영상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원향토박물관에는 총 2,500여 점의 유물이 소장돼 있다. 이곳 박물관에 가면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필요하다. 남원의 참모습을 진실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곳을 먼저 둘러본다면 다른 여행지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다.

향토박물관 가까이에는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 등의 둘러볼 거리가 있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입장료 - 성인: 3,000원 / 학생: 2,500원 / 어린이: 2,000원

 

3. 즐길거리

1) 축제

  • 바래봉 철쭉제
  • 바래봉 눈꽃축제
  • 춘향제
  • 남원 흥부제
  •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 고로쇠 약수축제
  • 황산대첩제
  • 삼동굿놀이

 

2) 전시공연장

  • 남원 시립 김병종미술관
  • 국립민속국악원
  • 축향문화예술회관
  • 남원시립국악단
  • 수지미술관
  • 춘향골체육공원
  • 남원시립합창단
  • 남원청소년수련관

 

4. 코스

 1) 1일 코스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 만인의총 만복사지 → 국악의성지 → 실상사→ 혼불문학 

 

2) 1박 2일 코스

1일차

광한루원 → 남원예촌 → 춘향테마파크 → 요천생태습지공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

 

2일차

혼불문학관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탯자리→ 국악의 성지 → 실상사 →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정령치 → 지리산둘레길 1코스

 

3) 2박 3일코스

1일차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 → 선국사 → 마애여래좌상

2일차

오리정 → 혼불문학관 → 여원치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탯자리 → 국악의 성지 → 실상사

3일차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달궁계곡 → 노고단 → 정령치 → 구룡계곡

 

 

 

여기까지 남원의 여행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출처 : 남원시 문화관광

 

남원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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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m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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