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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행투어

열일곱번째 전국여행 곡성편(위치,볼거리,즐길거리,코스,명소,역사)

by 여행을떠나요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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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곡성편으로 돌아온 여행을떠나요 입니다! 

곡성하면 어떤게 많이 생각나세요??

저는 바로 영화가 많이 생각난답니다!!

저도 봤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ㅎㅎ 영화랑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곡성의 관광지!!!!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1.  위치

북쪽으로 전라북도 순창군·남원시, 동쪽으로 구례군, 남쪽으로 순천시, 서쪽으로 화순군·담양군과 접하고 있다. 북동부 섬진강 유역의 넓은 평야와 순창군과 접해 있는 옥과면(玉果面)의 구릉성 평지를 제외하고, 동·서·남면이 노령산맥과 소백산맥의 지맥이 지나가는 산지에 싸여 있다.

 

2. 볼거리

1) 기차마을과 장미공원

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장미공원

섬진강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목표로 사랑의 상징 ‘천사’와 음이 같은 1,004 품종을 수집하여 75,000㎡의 부지에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들을 수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4종의 장미를 식재하여 조성되었다.장미와 다양한 수목,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 분수, 미로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독특하고 다양한 장미품종들을 정성스럽게 관리하여 5~11월 계속해서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고,매년 5월에서 6월 사이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장미공원 포함)

개인 5,000원 4,500원 곡성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단체
(대인 30명 이상 / 소인 15명 이상)
4,500원 4,000원
  • 소인 기준은 48개월~만 12세 이하, 경로우대자는 만 65세 이상
  • 유료 입장객 1인당 곡성심청상품권 2천원권 1매 지급
  • 섬진강기차마을 반입(진입) 금지 목록 : 자전거, 오토바이 및 전동차, 인라인스케이트, 드론, 반려동물, 킥보드 및 일반보드, 휴대용 가스레인지 기타 관광객들에게 위협이 되는 물품
    * 반려동물 출입불가(2019. 9. 부터)
    * 예외 : 장애인 안내견은 장애인과 동반하거나 '보조견 표지'등을 착용한 경우 입장 가능하며, 전동차는 장애인이 운전하는 경우 입장가능

 

반려동물 출입불가 확인하고 가셔야해요!!!

 

2) 봉두산과 태안사

구산선문 태안사를 품은 봉황의 날개를 걷다 봉두산

태안사 일주문에 동리산이라 씌어 있는 것을 보면 봉두산(736m)의 옛이름은 동리산이었던 것 같다.동리산과 봉두산 모두 봉황을 상징하고 있어, 봉황이 자주 등장하는 곡성의 풍수지리적인 특성과도 관련이 있는 듯 하다.북쪽으로는 대황강, 동쪽으로는 섬진강을 품고 있는 봉두산은 인근에 올망졸망 펼쳐진 산군들 사이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내는데 그래서 봉두산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천년고찰 참선도량 태안사

 

태안사는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동리산파의근거지로서 변혁의 중심에 있었다. 숱한 전쟁의 참회가 휩쓸고 지나갔음에도 오늘날까지 꿋꿋하게 남아서 수행도량의 법통을 이어오고 있다.천년을 버텨온 보물을 비롯한 9점의 문화재를 차근차근 만나보는 것도 태안사 탐방의 묘미이다. 태안사는 참선도량이므로 절대 정숙 해야한다.

 

일반 1,500원(단체1,200원), 학생 1,000원(단체 800원), 단체는 30인 이상

 

어떻게 이렇게 전국에 아름다운 곳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

 

3)  섬진강 침실습지

 

제22호 국가기정습지로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다.수달, 흰꼬리수리, 삵 등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이다. 이른 아침 물안개와 일출, 그리고 일몰풍경 등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4) 동악산과 도림사

동악산은 곡성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뚝 솟은 형제봉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환상적인 일출 풍경을 자랑한다.

동악산(736.8m )은 개산조인 원효대사가 성출봉(聖出峰 형제봉 동봉으로 동악산 최고봉) 아래에 길상암을 짓고 원효골(청류동 남쪽 골짜기)에서 도를 베풀고 있는데하루는 꿈에 성출봉과 16아라한이 그를 굽어보는지라 깨어나 즉시 성출봉에 올라가 보았더니 1척 남짓한 아라한 석상들이 솟아났다는 것이다.원효가 열일곱 차례나 성출봉을 오르내리면서 아라한 석상들을 길상암에 모셔 놓으니 육시(六時) - 불교에서 하루를 여섯으로 나눈 염불독경의 시각으로신조, 일중, 일몰, 초야, 중야, 후야 - 만 되면 천상에서 음악이 들려 온 산에 퍼졌다 한다.도림사 응진전에 봉안된 아라한상들이 당시의 것이라 전해지고 있으나 신빙성은 없다.마을 주민들은 곡성 마을에서 장원급제자가 탄생하게 되면 이 산에서 노래가 울려 펴졌다고도 한다.남원 실상사 약사전의 약사여래상처럼 나라에 불길한 징후가 나타나면 땀을 흘리는 흉조를 나타내는 불상이 있는가 하면 동악산처럼 길조를 알리는 산도 있기 마련이다.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되어 있는 반석과 노송, 계곡,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것으로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수맥이 연중 그치치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 계곡은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

 

곡성읍에서 서남쪽으로 4km 떨어진 동악산 줄기인 형제봉(성출봉) 중턱에 자리잡은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원효대사가 화엄사로부터 이주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며현재는 응진당, 지장전, 칠성각, 요사채 등이 있고 절 입구에는 허백련 화백이 쓴 「도림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도림사는 1984년 지방문화재자료 22호로 지정되었고 사찰내에는 도유형문화재 119호 괘불(掛佛)이 소장되어 있다.

 

4) 섬진강변 철쭉길

섬진강변따라 만개하는 불타는듯 화려한 철쭉의 향연을 차, 자전거, 도보 그리고 섬진강레일바이크로 즐길 수 있다.섬진강변 철쭉길은 4~5월이되면 곡성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다.예전 철길을 따라 빼곡하게 늘어선 철쭉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어서 드라이브하기에 안성맞춤이다.

 

5) 대황강 출렁다리

대황강을 가로질러 죽곡면 태평리와 목사동면 구룡리를 연결하는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관광목적으로 건설된 인도교로서 길이 185m로 국내하천에 설치된 최장거리 다리이다.대황강의 빼어난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6) 설산과 성륜사

해발 553m 높이의 설산은 동악산과 더불어 곡성을 대표하는 산행지이다.산 정상부가 하얀색의 규암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 보면 눈처럼 보인다하여 설산(雪山)으로 부르고 있다.산세는 초보자도 산행이 가능할 만큼 완만한 편이고 설산과 괘일산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아름다워 설산을 찾는 발걸음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괘일봉에 걸린 눈부신 황혼은 곡성 8경에 속한다.

 

성륜사는 90년대 창건한 신생 사찰로 옥과미술관과 담을 맞대고 있다.호남을 대표하는 선승인 청화대사께서 머물다가 입적하신 곳으로 유명하다.수몰 지구에서 철거한 고택 자재를 사용하여 전각마다 고풍스러움이 풍겨나고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7) 반구정습지와 대황강자연휴식공원

대황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서있는 ‘반구정'이라는 정자이름을 따서 대황강 만곡부에 형성된 습원을 반구정 습지로 부른다.이곳에 제방이 들어서고 주암댐으로 물길이 막히면서 규모는 크게 줄었지만 강 건너편 상류 방향으로 새롭게 형성된 습지에 생태계가복원되면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탐방로가 갖춰져 있어 습지 탐방이 가능하다.

 

대황강자연휴식공원은 석곡면 소재지 대황강 둔치에 조성되어 있다.특히 제방과 둔치에 코스모스가 대규모로 식재되어 있어 초가을에는 장관을 이룬다. 이때에 맞추어 매년 9월 말에는 '코스모스음악회'가 열린다.철따라 벚꽃, 배롱나무꽃, 코스모스, 억새가 잇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강변 산책로는 반구정습지까지 연결된다.

 

8) 압록유원지

압록유원지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자연발생 유원지로 여름이면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찾는 관광명소이다.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한 기점인 이 곳은 3만여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있는 한여름 피서지로 널리 알려진 자연유원지로여름에는 모기가 없어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반월교와 철교가 나란히 강을 가로질러 놓여있어 운치가 뛰어나다.특히, 보성강 하류의 유명 낚시터가 산재해 있어 강태공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강변에는 압록의 별미인 참게탕, 은어회,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 즐비해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3. 즐길거리

1) 축제

  • 곡성세계장미축제
  • 아이스크림페스티벌
  • 심청어린이대축제
  • 석곡코스모스음악회

2) 레포츠

  • 곡성집라인
  • 곡성청소년야영장
  •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 섬진강레일바이크
  • 섬진강레프팅
  • 자전거하이킹

3) 관광택시

  • 운행주기 : 연중무휴
  • 출발장소 : 곡성 어디든, 손님이 원하는 장소
  • 요금 : 기본 6만원/3시간(추가 1시간당 2만원)
  • 이용방법 : 사전예약

 

요금할인 이벤트도 있고 체험 할인도 있으니 확인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관광택시홈페이지

 

[곡성관광택시 공식홈페이지 - Home] 같이 떠나는 즐거운 여행, 곡성 관광택시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 ♡곡성관광택시♡

gokseongtaxi.modoo.at

 

4. 코스

1) 당일여행

체험관광 코스

생태관광 코스

역사문화 코스

 

2) 1박 2일 코스

 

 

코스까지 마무리 하며

이번 곡성편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곡성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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